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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이 일이 나랑 맞을지 3년 고민하다가 올해로 5년차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봤을때는 그저 천사같은 선생님이 되고싶었고 아이들만 잘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신경쓸 것들이 참 많다는 것.. 이 일 말고 일반 직장생활을 안해봤는데 이것보다는 덜 하지 않을까 막 이런생각도 하게되곤 합니다... 그분들도 힘드시겠죠 비하의도는 아닙니다...
... 자기반 서류화일을 내려가고 있는 저에게 내려가는 김에 원장님사무실에 갖자놓으래요 저 원장님한테 왜 선생님이 갖고 오냐 혼났어요 한 번 해주었더니 다른 교사들도 내려가면 자기네 간식그릇 쟁반에 있으니 갖다놔달라하고 좋은 게 좋은거라 내려가는김에 갖다놨더니 조리사님이 그릇을 이렇게 아무렇게 포개놨냐고 혼났고 아우 처음부터 딱 ...
우리 일이 많이 힘들지요.. 같이 일하는 동료는 적이 아닌 동지입니다. 함께 끌어주고 밀어주며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면 직장이 우리에게 행복한 일터가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힘듦이 있어도 우리는 함께 이겨낼 수 있어요... 우리는 각자가 아닌 하나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모두 같이 갑시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 거짓말에 능통하고 장난꾸러기인 친구가 교실로 들어오더니 "선생님 밖에 뱀이 있어요" 이러는 거에요. 믿을수가 없어서 "어디 엉뚱한 길 다녀온거 아니야" 그랬거든요 그런데 진짜 라고 해서 같이 가서 확인해보자 했는데, 허~얼 파란색 쓰레기통 뒤에 숨어 있는데 진짜 뱀이에요 깜짝 놀라서 시설관리해주시는분께 말씀드려 처리했습니다 옆에 ...
선생님들 제가 2주전에 이력서낸곳에 전화가 오셔서 면접보자고하셨는데 전 오래되서 서류에서 안된줄 알았어요ㅠ 근데 어린이집 다시 찾아보니 원아수가 9명에 교사3명이더라구요ㅠ 주로0,1세인거같아요 아이들이9명인데 교사 월급이 나올까요? 그리고 한 곳은 넉넉하게 한시간 이십분정도 걸리는 곳인데 .. 뭔가 편한데 느낌이 안좋더라구요 교사도 말없이 ...
메인에 000선생님 감사합니다. 떠 있길래 순간 놀랐다는요. 스승의날 이벤트 감사드려요~
개인회생 준비중인데요 개인회생 서류 제출 후 안내받아야되서 한 두시간 걸릴것같다고 해서 직장에 말씀드릴때 서류 제출 할 일이 생겨서 내일 좀 늦을것같다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선생님께 말씀드려야겠죠?
... 그런 말을 합니다. 다른 교사가 잘못을 했는데 그 다음날 나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우리 교실에 들어 오시더니 선생님이 잘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 졌다는 등 저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예쁜 받는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저 자식이 하면서 말을 하는 것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그 말 듣고도 아무 말씀 안하시네요. 그만 두고 싶습니다. 열심히 실수 안하고 양심 껏 ...
임대주택 종합소득세 내시는 선생님 계세요? 직접 신고하고 싶은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총수입 적는 것까진 알겠어요. 필요경비 부분은 총수입에서 50% 금액 적는건가요? 지출 증빙자료는 따로 요구하지 않는거 같은데 이게 통상적인건지 잘 몰라서요. 세무사 도움을 받으면 또 돈이 드니 혼자 해보려고 합니다.
... 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다른 교재들도 있고, 5월이라 행사가 많다보니 할 시간도 없구요.. 프로젝트 해보신 선생님들은 아시겠지만, 활동지와 활동들을 하고 사진 찍고 정리하려면 한달의 시간은 있어야 가능한 일이잖아요?.. 게다가 저도 집안사정이 있어서 어머님수술때문에 5월마지막주는 연차사용을 해야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수업을 온전히 집중해서 할 수 있는 ...
오늘은 어버이날~ 모든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아침부터 비오는 날.... 면접 보려고... 화장하고 옷차려 입고, 운전해서 갔는데... 채용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 듣고 돌아왔습니다. 겨울부터 지금껏 면접만 몇 번을 보고 있는지요ㅠ.ㅠ 속상하고 허무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 저만 그런건지....아님 구직 중인 선생님들도 같은 상황이신지요? 답답합니다.
오늘 중요한 일이 있다고 어제 좋은 기운을 나눠주십사 글을 올렸었는데 지금 댓글을 확인해보니 38개가 올라와 있네요. 댓글을 올려주신 38명 선생님들께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다행이 오늘 결과가 좋게 나왔네요. 이 모든 것이 다 댓글을 올려주신 여러분들의 힘인거같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누가 제꺼 구글 비밀번호를 알아서 들어올려고 했나봐요..;; 비번 바꾸라 하는데 너무 무섭더라고요..;; 선생님들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바꾸세요..
... 다른 선생님들은 남으면 주거나 특별히 생각해서 챙겨주지 않는 이상 거의 들어운 선물들을 못 받는데 새삼 선생님께 감사해서 저도 작은 성의 표하려고 준비했던 것 내일 드리려고 하네요. 맛난 저녁들 드셨겠죠? 굿밤되시고 건강하세요 ...
... 건냈는데 제가 안하면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해봤어요 그랬더니 아예 진짜 인사가 없네요 참 신기한 선생님을 다봅니다ㅎ 인사를 가르치고 가르쳐야할 교사라는사람이 이해가 안가서 끄적여봅니다 저런사람이 교사라는것도 신기해요 기본이 전혀안된 사람 공간이 크고 멀어서 안하는것도 이나고 좁은 가정어린이집에서 코앞에서도 안하니 참 에혀 그러러니 ...
저도 잘되길 바랬는데 잘안됐어요~ㅠ 돌아오는길에 구인란에 바로 올렸더라구요 얼마나 좋은 선생님 구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원 전화했다는 듕 잘못한건 없지만 잘났네요 원 자랑만 실컷 듣고왔어요 원크다고 하는데 교실보니 14명에 크지 않던데요 답답했어요 저도 전화 오면 안하려고 했어요 원장님!
여기에 자세히 적을수는 없지만 내일은 저에게 중요한 일이 있는 날입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좋은 기운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좋은 기운을 나눠주신 선생님들의 앞날에 꽃길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중간퇴사해서 다른곳에 입사한 선생님 계신가요?
새로운 곳에 이직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많이 힘들고 지치네요. 자리에 없는 교사에 대한 뒷담화를 하는 분위기가 너무 불편하고 답답합니다. 그 ... 받아 마땅한 사람인데 왜 이런 대우를 받고 있냐며 저보다 더 속상해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많이 힘드시겠지만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 월 7일 급식센터에서 영양교육 하러 온다고 해서 5월 6일날 가서 주방 살펴보려고 하네요. 선생님 한분이 남아서 하고 가지, 아니 남아 있게나 하나, 아이들 못 잔다고 빨리 가라는데 언제 하나 ~~ 거실을 교실로 만들어 놔서 주방에 오래 있지도 못하네요. 주방과 거실 사이에 문도 없었던 것 가림막만 해놓은 상황이니 제가 뭔가를 하면 다 들려 아이들이 ...
짝꿍선생님 고맙고, 좋아요~ 해솔반 박선생님이랑 함께 일해서 기쁘고 고맙고 즐겁게 일하는 것 같아요~ 우리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며 지내요~ 5월 한달도 행복하게 일해봐요~ 선생님~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 연장반 교사인데) 휴게시간 30분이 없다고 해서 달라고 해서 쉬고잇습니다. 여기에 계신 연장반 선생님들은 유도리 있게 알아서 쉬신대요 근데 저도 똑같이 자기 들 도와야 한다해서 첫날 안주면 그만둘 생각으로 면담 하러갔는데 원장님이 휴게 30분 쉬라고 해서 쉽니다 근데 5월달에 휴무도 많고 감사하게는 생각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아요 ...
... 미리 신청해서 다음달 부터 나온다고해요 궁금해하시는선생님들 있어 소식올려요 조기연금은 만 60생일지나면 국민연금자격상실이라는 통지서가 날아와요 그러면 그시점부터 조기신청할수도있고 65세부터 정식으로 자신이 신청후 받을수있기도해요 저는 정식으로받으면 70 만원이고 조기신청하니 588000 원이더군요 10년만 이 가격으로 받아도 제가 여태낸 4천만원 ...
퇴근길에.. 저와 크게 다툰 전 어린이집 교사 둘이 마주오네요?? 나를 보면서??그냥 휙 지나쳤는데.. 가서 아직도 다니나보네요?쏘아 주고 올껄 후회되더군요 다른 선생님들은 나와 다툰 사람 피할 겨를 없이 서로 보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