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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보자마자 펑펑 울어서 지도교사인 제가 엄청 당황하고 민망했던 기억.. 그 실습생, 지금 보육교사하고 있는지, 이름도 기억나요. ㅂㅂㄹ 선생님^^ 한.. 15년 된 것 같네요. 잘 지내시죠? ...
국공립 12호봉인데 이직은아니고 좀 쉴려고 그랬는데 어쩌다 남게되었어요 외벌이해도 경제적 어려움 전혀없어 애들 보며 좀 쉬고싶었는데.. 원장님은 걱정하시더라구요 호봉많고 한곳에 오래있어서 딴데 가기 힘들거라고..ㅠㅠ
새해 넘어 가기 이틀전에 아이 한명이 안와서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 않으셨어요 전주에도 아파서 결석을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점심을 먹고 치우는 과정에 그아이의 어머님이 ... 물어보시는 거같아요.. 원장님께서 통화하실때 그런식으로 옆에서 부축이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
... 맡아요 두번째는 국공립이고 30인시설 민간입니다 호봉월급으로받고 올해 평가제있는듯해요 가면 영아투담임할것같고 제일 큰반이 만3세인 작은 규모 얼집입니다 아이 키우며 일하기엔 민간이 나을려나요.. ...
... 이거, 맞는건가요? 담임들 시간외수당 안주려고 누리보조교사와 연장반교사에게 당직 돌리려는건지, 아님 다같이 넣고 당직돌리려는건지.. 토요근무수당 안주던지, 주더라도 최저시급에 시간곱해서 주겠죠? 와, 하다하다 이런 악덕원장은 첨보네요. 이런덴 가지 맙시다. 가지말아야 이런 어처구니없는 조건을 안달죠 ...
저희 원 원장은 원장 같지가 않아요 무조건 자기 위주 교사 편의 없어요.. 근데 평가제 때문에 내돈들여서 연말 선물 나눠서 갔는거 하고 하기도 싫은 마니또 해요 이런게 교사 ... 힘들고 애매해요 교실을 다 꾸미고 다른 원가려고 하니 교실꾸민게 아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화가나 일지쓰다 글이 길어졌어요 ...
아무계획없이 놀고 먹고밖에 없는데 이게 쉬는거겠죠 벌써 오늘도 저녁이네요
1일12시 땡 하자 아들이 종이가방 두 개 가지고 나와서 선물을 주네요 하나는 아들이 하나는 아들여자친구가 주는 선물 기분이^^ 아들 이제 고3 남편도 상품권 1일 생일 새벽부터 선물 받고 기분이 좋네요 작년 이 시간은 아들 수술해서 중환자실 앞에서 보냈는데 올해는 온 가족이 다 모여서 너무 좋아요
... 통화를 끝고 들어오거나 통화를 하고 들어와도 금방 끝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떼 신발을 얼마든지 신겨줄 수 있고 할일인데 그 상황이...분위기, 말이 아니라 대충 휘이 흔들며 손짓으로 하며 한다는게 잠깐 기분 나쁘더라구요. 기분나빴던 내가 이상한건지..어머니의 행동이.. 선생님들한태 말할상대가 없어서 잠시 주저리합니다. ...
주임 선생님의 역할을 무엇일까요?? 주임 같지 않은데 주임을 맏고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남편이 수입이 없다보니 결혼해서 애기 놓고 쭉~이길을 왔네요~원장님께서는 자꾸 있어달라고 잡고 아들이 벌써 고3이 됩니다.~엄마노릇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 고3아들 ... 원장님께서 붙잡고 남편은 돈벌이가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너무 답답해요~혼자 울기도 울고.....어찌해야 하나요? 어디 고민을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
불금 혼자 보냈너요. 남의 편은 낚시가고 아들은 할아버지께가고
자다 깨서 잠이 안와서 후드딱고 씽그대 딱고 가스랜지 딱고 그러고 있네요 ㅎ
... 없이 많이 해주고 맛난거 주며 해 보게 해도 , 아무리 칭찬을 해줘도 정리 하려고 앉히는 순간 뒤로 꽝! 하고 뻐팅겨요..... 낮잠도 일주일에 1~2번 밖에 안자요. 누웠다 일어났다는 몇번 반복하나 몰라요... 밖에 견학 가서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거나 뜻데로 안되면 바로 바닥에 누워 버려요.................. 선생님들도 힘든 아이들이 있으시겠지만,,, 정말 힘드네요.. ...
50대후반 짝꿍샘.. 이 선생님의 부주의나 실수로 애들이 조심성 없어서 다치는게 많네요. 저는 애들을 무는 애옆에서 떼놓기 바쁜데 그샘은 무신경. 이미 세상의 풍파를 다겪은 나이라 겁나지않나봐요 ... 제가 몸을 날려요. 샘은 애다쳐도 괜찮아~하고 말아버리더군요 샘이 치고 샘이 괜찮다하니 어이없네요 말해도 안되고 기분만 나뻐하니 이해하기에 ...
어떻게 써야 오래 쓰나요? 매번 철심부분이 타서 못써요ㅠ 철심부분 바꾸는 것도 못하고 ....열선 가격도 비싸더라구요 코드 꽃고 얼마 있다사용하면 되는지요
... 문을 열고는 고래 고래 소리를 또~ 교실에서 나가시고 조용히 이야기 할 수 있을때 다시 오라고 했어요~ 팔짱끼고 서서 하도 안가니 우리반 애가 가세요 선생님!!이라니 가더라구요~ 참 이런교사.. ...
원장님께서 서류늦게빼주실것같아 1월달까지만하고 그만두려는데요 ㅡ 새로 된곳은 2월 마지막째주에 오라구하구요 ᆢ 2월말일까지 못다닐것같아요 ᆢ 다른곳으로 간다하면 일부러 서류늦게빼주실것같아요 ᆢ 그럼 ... 좋을까요 조언 구해봅니다 ᆢ 어짜피 원장니 이 저 맘에안들어서 그만두라고 할것같긴한데 ᆢ좋게그만두고싶어서요 ...
오랫만에 왔더니 주인이 바뀌었는지 바닥은 차감고 찜질방은 뜨드미지근하고 ㅠ
손과 발에 껍질이 벗겨져 피가 날 때라며 인터넷에 글을 치니 어느 분이 인터넷에서 물 5L에 가물치를 넣고 고아서 물이 1/2로 줄어들어 아침ㆍ저녁으로 복용하면 신기하게 ... 과 우엉 무침. 등을 요리 해 같이 드시면 아주 좋아요. 라고 합니다. 저희 아들은 물어보니 이제는 안 벗겨진다고 하니 저는 필요 없겠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알아보세요 ...
★긴글주의★ 면접볼때도 그런말 1도없었어요. 제가 11월1일 처음 출근하게되었고, 만2세을 맡게되었는데요. 6명 아이들이 있었어요. 4명은 기저귀는 다 떼고 말 알아듣는 ... 도와준게 뭐가 있는지.. 진짜 제가 능력이 없는건지, 여기 다니면서 한달만에 원장한테 능력능력 소리를 몇번이나듣고 혼난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 일을 그만둬야되는건지. ...
오늘도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이른 아침 파이팅! 압력솥을 이용한 수육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2kg, 월계수잎 3장, 생강 5cm길이 1개, 마늘 15개, 사과 1개, 무 3cm굵기 2개, 양파 큰것 1개, 된장 2T, 천일염 1/2T, ... 불을 끄고 김이 빠져나갈때 까지 기다렸다가 접시에 담아낸다. 이렇게 맛나게 드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3세반을 맡고 있는데요 등원시키는 애기아빠때문에 넘 속상해요 오늘 물통 바뀌었다고 9시넘어서 톡을 보냈네요 물통이 바뀌었네요 하구요 그래서 제가 잘못 넣었나봐요 내일 그대로 보내주시면 바꾸겠다고 답을 ... 하구요 사진 안보내면 왜 요즘 사진안보내요? 하고 따지듯이 말을해요 그냥 무시해야될까요? 두달만 꾹참고 맞춰주는게 맞을까요 ...
... 진짜 어떡하죠? 매일 나가는게 지옥 같았어여 그만둔다고 원장님께 말을해도 원 상황이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2월까지 버텨달라는데 차마 뿌리칠수 없구여...아 진짜 담임 생각만 하면 괴롭습니다. 사람을 이리 미워할수도 있구나 싶어여... 어떻게 대처해야 그 선생님보다 연장자로서 현명하게 대처할까여...후 ...
... 사진 못 찍고 기다리는 애기들도 많았고.. 모든 애기들 사진을 한컷 한컷 찍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고생하는지 아실까요.. 엄마라는 존재가 되면.. 다 이기적으로 변하는 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