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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본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가 물었다. ''5천달러나 쓰시려고요? 이 땅에 묻는건 150달러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예전에 예수님께서 이땅에 묻히셨는데 3일만에 부활했대요. 저는 그게 무서워요~, ...
저희 신랑이 착하긴한데 원래 성격이 무지 급합니다. 화가 나면 감정이 단계별로 올라가는게 아니고 갑자기 몇칸을 뛰어올라가 버립니다. 이제 결혼20주년이 넘어가는데 결혼 초반엔 ... 각자 방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이래서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 한 옛말이 맞는건가봐요. 암튼 힘이 쫙 빠지고 어떻게 후일을 도모해야할지, 골치아픈 오후네요., ...
... 답답하네요.ㅠㅠ 일이힘든거 보단 사람들이 어린이집 선생님보단 별로인거 같아요.ㅠㅠ 초임이아니고 4호봉 수준인데 이게 적당한 금액 인가요? 어린이집보단 작은거 같아서 한번 다시 문의드립니다 ...
이틀 동안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나다보니 어제는 너무 힘들어 주방일 하다 잠깐 잔다는 것이 1시간 잠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일어나니 선생님 코 고시던데 많이 피곤 하셨나봐요? 하길래, 제가 뚱뚱해 지고부터 ... 여전히 새벽에 일어나 피곤이 가지시 않는데 너무 피곤해서 깊은 잠이 못드나봐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 끝냈어야 했네요.... ㅍㅎㅎㅎ 전화는... 민원전화 많이 받아서 정중한 거였어요. 완죤.. 철딱서니 없고 개인주의고ㅋㅋ 듣고싶은대로 듣는 사오정이에요ㅠ 다음생에는 만나지 말자~ (남편도 같은 생각이겠죠) ㅡㅡㅡ 댓글 감사해요. 댓글 중에 사오정 귀엽다는 선생님, 사오정, 저얼대~ 귀엽지 ...
우연히 교사 서류를 봤는데 입사 날짜가 3월 2일로 되어있네요 당연히 시에도 3월 2일로 올라갔을테고 말로만 듣던 퇴직금 안주려고 개수작 부리는 걸 당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말로는 법에 위촉되지 않는 것은 다 해줄 것 처럼 말 하더니 분하고 짜증나네요
안녕하세요 2학기부터 육아휴직대체교사 구인보고 일을 시작했어요~ 내년에 임신계획이 있기때문에 이런 구인공고를 보고있었어요. 구인에는 한1년2개월? 정도 라고 기간이 나와있어 이력서넣고 면접보고 취업 되었는데 ... 할까요? 정교사라는 말이 좋아 그냥 넘겼는데 유산된 경험이 있어 임신하면 바로 일안하고 싶은데.. 실업급여 받고싶거든요ㅜㅜ. ...
저희 신랑 형제가 아들만 6인데, 이번 추석에 저희는 고3있다구 오지 말라네요~~^^ 저희 시댁은 형제 우애가 좋아서~ 매번 명절. 제사에 한명이라도 빠지질 않았거든요.~(자랑질^^) 전국구 ... 커피숍 제일 많은 분포도 갖고 있는데는 오디 브랜드일까요???? 인터넷 바다서 헤엄쳐서 찾아두 되겄지만, 고귀한 답변 기다려요~^^ ...
유치원 부담임 방과후담임 7년하고 집아이들 돌보고자 어린이집구리보조를 하는데 자꾸 잔실수를 하게되네요 누리보조가 두달에 한번씩 반과 차량이 바뀌는데 6월부터 들어갔어요 자꾸 실수를 하게되니 제자신이 ... 마스크를 쓰고있어서 얼굴외우기도 힘들고 방송과톡으로 이야기를 해서 잘안들리네요~~ 조금더 쉬고 들어갈걸 그랬나봅니다 ...
... 한 마리를 잃어버렸지만 퍼시의 지도를 통해 아기 돼지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돼지 가족들과 친구들이 되었고 웅덩이도 모두의 놀이터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찾아본 생활 주제에서 뭔가 딱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도움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거 같아요ㅠㅠ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떡볶이 만든고 있어요 맛나게 되야할텐데
아랫글에 시어머니가 안좋은 것만 줘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글이 있던데요. 저는 친청엄마가~ 한번씩 가면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여지껏 받았었던 것중에 부실한게 반이상이었던것 ... 엄마의 홀대에 자존심 엄청 상하고 상처받습니다. 그렇다고 여지껏 받아오던 것 한순간에 거부하기도 그렇고 이렇게 언니랑 차별받는가싶어 솔직히 기분 안좋네요 ...
옷이 날개라는 말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저 연장과 보조인데 평상시에 캐쥬얼에 썬크림바르고 눈썹 그리고 그냥 단정히 다니다가 금요일에 그냥 꾸미고싶어서 속눈썹붙이고 무쌍인데 쌍꺼풀 만들고 섀도우 바르고 아라 그리며 ... 좋아하고 애들도 좋다고 하네요^^ 어떤 어머님은 하원지도할때 선생님 새로오셨냐고 하네요^^ 역시 예쁘게 하고 오는게 ...
... 쌓인 피로도 많이 풀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암튼 이 난관을 잘 헤쳐온 나님한테 칭찬 한가득 해주고싶네요. 수고했어. 주말엔 맘껏 쉬어~ 다음주에 쉬어갈 이틀을 미리 기대해보며 이만 글 줄입니다~~^ ...
... 23000원을 받았다는거에요. \'\'아 그래? 잘됐네. 그런 것도 괜찮다,, 했더니 으쓱해서는 방으로 들어가네요. 어리고 생각없이 사는 녀석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도 있어서 대견했네요~^ ...
2년동안 근무한 어린이집 서류 빡세고,행사 많고, 원장 지인들 많은 곳에 근무해서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 있었어요. 나이는 47살 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주위가 움직이는 씨씨티비이고 부당한것도 많았습니다. 몸과 ... 시간만 좋고 월급이 넘 적네요. 할줄 아는일은 이것뿐이고 대학생, 고2 두명 한창 돈들어가는일 밖에 없고 아...서글픕니다. ...
저희반에 지는걸 싫어하는 아이가 있는데 어느날 선생님 몇살이세요 해서 선생님은 백한살이야 했더니 우리엄마는 이백열살 이란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기 엄마가 더 나이 많다고 좋아하네요 엄마가 알면 기절할 일이지만 참 재미있네요
초록이들이 그득하니 눈으로 보는것이 힐링이됩니다 앉아서 커피한잔할 수 있도록 테이블 주문해놓고 러그깔고 있어요 이런것이 행복함이라고 느끼고 살아요
... 는 말에 화가난 총독에 의해 그는 감옥에 갇히게되고 맙니다. 하지만 그는 감옥에서 탈출해 군대를 이끌고 합스부르크가 의 지배에 맞서 싸워 스위스의 독립을 이끌게됩니다. 빌헬름 텔의 사과는 인간에, 인간에 의한 지배를 거부하여 약소국의 독립에 불을 지피는 도화선이 되었다하니, 세상을 바꾼 사과 맞네요. 인정^ ...
미국의 정신병력이 있는 전과자가 정자를 기증해 세계적으로 36명의 생물학적 아빠가 된 사실이 밝혀져 아이의 가족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오늘자 영국신문에 따르면 미국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이 ... 고 말했다. \'아직 아이가 없다,는 그는 \'아가들이 행복하고 순탄한 삶을 살기 바란다. 나중에 몇명이라도 만나보고 싶다 고 말했다 ...
올해 입사 했는데 다른반은 다 정원이 차고 우리반만 정원이 안찼어요. 그랬더니 코로나로 아이들이 안올 때마다 들으라고 한숨을 쉬고 문닫아야겠다고 하고 또 우리반 상담왔다 간 엄마가 ... 교사 생일을 챙겨 준다고 하더니 맘 같아서는 미워서 퇴사 하면 안주려고 했는데 3만원 통장으로 넣었다고 그러네요.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토욜 아침 습관처럼 일찍 눈이 떠지네요. 주방 베란다 배수구로 떨어지는 물소리가 크게 들리는 아침 고요해서 더 크게 들리네요. 오늘하루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독감 예방 접종 시기가 빨라졌네요 이번에는 초 중 고 아이들까지 무료이고 4가다 보니 약이 귀할 것 같아요 약이 없을 수도 있으니 빨리 접종해야 할 것 같아요 날짜 확인 잘하셔서 예방접종 꼭 하시길 바래요
... 툴툴 털어버리려고 해도 마음에 찜찜하게 남아있습니다.ㅠㅠ 이 곳에서 내년에도 계속 근무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나이가 있어 이직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이 기분이 오래 갈것 같습니다. ...
하루종일 안 움직이고 집안에서만 뱅뱅돌고 먹고 자고 눕고 하니까 몸이 너무 무겁네요. 저녁을 먹은 후에 과자를 이것저것 집어 먹었더니 속이 느글느글 하네요. 내일은 좀 먹는 거 자제하고 돌아댕겨야 겠어요. 동네 근처라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