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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요. 나이도 만만찮고 경력도 있을만큼 있는 사람이 저런 식으로 행동하니까 정말 꼴보기싫어요. 솔직히 이 원에서 가장 편하게 일하고있는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몇 배 더힘들어요. 남들이 저 사람 정말 힘들겠다라고 인정을 해주는것과 본인 입으로 듣기싫은 소리를 매달고 사는 사람은 엄연히 됨됨이가 다르지요. 여기 원장도 역시나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한번만 ...
... 너때문에 힘들어하는거 모르지 이랬더니 눈 똑바로 뜨며 저 아닌데요 누가 그래요 얘가 그래요? 제가 동생한테 ... 애가 한쪽 말만 듣고 이렇게 판단하시면 안되죠 이러는 겁니다 기가 차서... 얘 학교에서 유명했고 저희 엄마도 그것때문에 학교 갔었어요 아직도 그때 선생님들 있을걸요 못믿겠으면 확인해 보던가요 아마도 남친이 옆에 있어서 제가 보란듯이 더 그랬던거 ...
... 어떤 어린이집도 잘 헤쳐나왔는데~ 이제 일주일 일했어요. 저한테 선생님 나 너무 일이 많은데 이것좀 도와주세요 했으면 기꺼이 도와주었을겁니다.. 저 웬만하면 잘 스며들고 싶어요~ 미움받는것도 싫구요. 그런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걸로 딴소리를 하니...나한테 한마디도 안걸고 대답도 잘 안하다가.. 어찌 할 수가 없네요. 보조교사로 온것도 아닌데 옆반 선생님을 ...
... 느껴 제 스스로 1월까지 이 길이 맞나 고민했네요. 하지만 저는 아이들이 여전히 좋았고, 적성에도 맞았고 성격나쁜 원장들은 저를 싫어했을지 언정!!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은 좋아해주셨기에 ... 주변쌤들이 거긴 아니라고 다들 뜯어 말리시니... 그 말에 또 겁이나서 지원못하고.. 나홀로 또 3월을 맞이해요 이렇게까지 취업을 늦추고싶지 않았는데 왜이렇게 인생이 ...
저도 이제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이번 대체나간곳 원장님이 말씀해주셔서 알게 ... 바랍니다 근데 신청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답니다.원장이 그냥 알아서 처리 해주지는 않을겁니다 개인대체교사가 근무환경개선비 운운하면 황당해 할 원장들 많으실겁니다 이걸 원장들 대부분이 모른다네요 그러면 보건복지부에 문의해보라고 하세요 대체근무자 ...
... 너무 신기하다 하하하 이랬더니 가만히 있더라고요 먼저 안건드렸으면 저도 그냥 축하만 했을겁니다 남편한테 말했더니 세상은 넓고웃기는 ㄸㄹㅇ도 참 많아 무시해버려 그냥 ㅋㅋ 저도 무시해버리려고요 현재 저는 친정에 와서 산후조리중이고 제 옆에는 우리 둘째가 새근새근 자고 있답니다 내일 명절 연휴라 남편이 아이들 보러 왔어요 자는 모습이 천사가 ...
... 기다리는데 젊은 남자분 혼자 양손에 거대한 웍을 잡고 조리를 하더라구요. \'어유 저 웍, 진짜 무거울텐데 양손에 하나씩 잡고 요리하네.. 힘들겠다\' 라고 아들과 얘기를 ... 너무 민폐같은데 본인은 민폐인줄 모르겠지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엄마들이 욕먹는 겁니다. 나이가 사십이 넘어가고, 우리 아이가 고딩이 되어 보니 이제 몇년뒤 사회에 나갈 준비할 우리 ...
... 교사 해마다 한명을 지목해서 견디다못해 그만둔다는 말을 먼저 꺼내게 만드는겁니다 이번 타겟은 저였습니다 전 이겨냈고 드디어 원장 입에서 퇴직금은 다음달에 정산하고 실업급여 써줄테니 2월까지만 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야호 이겼다 나도 여기 손톱만큼도 미련없다 문제는 안그래도 괴롭혔는데 괴롭힘 수위가 점점 더 말도 안되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고 점점 ...
저는 요지부동이네요... 마음은 이제 움직여야한다 하면서도 서류내는것이 왜이리 귀찮은지... 무엇보다도 현직에 메여 있다보니 어차피 면접오라는 전화가 와도 언제 면접을 보나?? 무엇보다도 이상한 원 가게 될까봐 그게 더 겁이나서 서류를 못넣고 있어요..ㅠㅠ
... 다니면서 뭐가 힘들다고 하니? 그러시더라구요. 그때 저는 정교사로 근무하면서 0세반을 맡고 있었고 틈틈이 서류를 ... 앞으로 너의 집안 일은 안하겠다고 하고 7년 동안 안 간 겁니다. 그동안 동서는 건어물상 함 네 하며 명절 당일날 와서 저녁 한번 먹고 설거지 한번 한 게 다 입니다. 그것 하나 한 게 동서 일인데 제가 빡 치지 않을까요? 참 어이없는 상황이죠. ...
... 뛰어가는데 뒤에서 제 신발을 밟아서 벗겨졌어요 근데 저도 버릇되서 죄송합니다.하고 돌아서는데 20대인지 30대초인지 남자분이 90도로 죄송합니다 하고 인사하는겁니다. 동시에 인사했는데 그분이 너무허리 굽혀 90도로 인사하니까 저도 고개숙이다가 더 숙이게 되더라구요. 암튼 민망해서 저는 막뛰어 올라갔어요. 인사성 너무 바르고 착한 ...
... 서로 도와가면서 해야지~~ 그 교사에게 호의얻고. 가져와서는 저한테 같이 하자고 하고. 자기는 어디를 왔다갔다하고 안하죠. ... 네~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더니 자기 팔이 아프다고 저한테 시키는겁니다. 이야... 남들에게는 착하고 잘 도와주는 교사로 보이고 정작 같은 반 담임에게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하고 시키냐고 말하니 에이 뭐 그런걸로 속좁네 헐... 원장님께 ...
... 언어순화가 어쩌고 트집잡으실분 제발 그냥 지나 가세요 저한테 그런소리는 저의 화를 돋구는 소리이고 건방진 소리입니다 사연을 모르면 ... 표현을 해야 내가 숨쉬고 살것같으니 이렇게 글을 올리는겁니다 ...
호봉인정 해주고 편한곳이지만 편해도 너무 편하니 지적도 안하니 발전도 없고 교사들 기본적인것조차 안하니 어린이집 꼴이 꼴이 아닙니다. 다 좋아도 아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 안타까구요. 저만 이상한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내년에 재계약 안합니다. 사실대로 어린이집이 이래서 싫다 하고 나갈겁니다. 저는 이제 어린이집 ...
... 주동안 기침하던 저를 보고도 빠르면 2시간~2시간30분거리 시댁에 김치 가질러 ... 오늘 자기도 상태봐서 안내려가고 다음 주 가겠대요 다음 주 저한테 어디.,감기나았으니 가자고 할 지 볼겁니다. 머리를 쓰는 것 같네요 중1아들도 좀 주말에 쉬어야하는데. 왜 김치 가질러 꼭 같이 가야하나요ㅜㅜ 금같은 주말시간에. 김치만 갖고 오는 것도 아니고 식사도 하고 좀 있다가 ...
... 사랑할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음 걷고있네 이번 재경 총동창회에서 이 노래를 부를겁니다 제가 중간정도 노래를 좀 하는데 올해도 또 저를 시키네요 큭크 시키면 크게 거절 안해요 저는 큭크 무대에서 노래부르는걸 너무좋아하거든여 큭크 ...
... 저한테 성질내고 드러워서 못먹는다며 저보고 넌 양심상 저기에 김치담아서 먹겠냐고 성질내길래 저는 통은씻어서 쓰면되는거지 해도 자기집 물건을 함부로 관리한거에 대해 욱하는겁니다. 제가 그걸로 내 수명 줄이지말고 하나 사주겠다. 왜 시비걸고 나를 비난하고 스트레쓰주냐고 그게 불화일으킬 정도로 소중하냐고 그래도 하나에 꽂히면 내말 안들리는 인간. ...
... 경찰에 신고해서 접근금지 시켜 알았지 이랬어요 형부, 저희 남편도 그 ㅁㅊㄴ에 대해 결혼전에 이미 말했어서 대충 ... 찾아가냐고 뻔뻔해도 정도가 있지 이러면서 치를떠네요 저희 자매 정말 열심히 살았고 막 살지 않으려고 노력 많이 했고 ... 꾸곤 합니다 이젠 그때의 어린애들도 아니고 다신 안당할겁 ...
... 수영했는데 상어인지 큰 물고기인지 저를 쫓아오고 사람만한 게가 쫓아와서 화장실에 가뒀어요 그리고 큰빌딩,건물들이 있는데 ... 은행에 예치한 내돈은 어떡하나 은행찾아갔죠. 그리고 제 많은 치아들이 계속 빠지는겁니다 아예 잇몸이 틀니처럼 빠지기도했고 더 빠질이가 있나싶을정도로 계속 빠지는거에요 막 겁난다.무섭다 이런 생각은 안했지만 셋다 심각한 ...
... 않고 선생님들도 좋고요 제가 원장님 뭔가 착각하셨나본데요 저 원장님이 기분 내키는대로 오라가라 할 사람 아니에요 갈생각도 없지만 갈수도 없어요 저 다른곳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이랬더니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네 이러는겁니다 그러게요 그러는 원장님은 그정도 재주도 없으시니 굼벵이보다 못하시네요 이랬더니 전화 끊던데요 연락이 다시 올거라고는 ...
... 있어서 위자료에 매달 양육비 작은 빌라까지 얻어줬거든요 저도 남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아들한테 미안하지만 더 살면 ... 37세 아직 젊고요 여자 혼자 아들 키우는거 힘들겠지만 잘키울겁니다 저 지금 날아갈거 같아요 ...
... 잊으라고 잊으라고 하시던데 저는 그 어린이집에서 그 원장으로부터 쓰레기 취급받았던 일들이 너무화가나고 악몽같이 ... 서울 ㅇㅇ 지청에 방문해서 신고를 하라더군요 지금은 대체일중이라 끝나면 갈려고합니다 갈겁니다 ...
... 10년내내 돈 안쌓이고 돈 없다는게 이해안간다 하니까 저보고 넌 돈이 쌓였겠네? 되묻네요 내가 집에 돈을 쓰는데 ... 아니고 매달 통장에 돈이 없다는게 이해안가네요. 200버는 저도 매달 몇십만원은 남는데 짜증나네요. 계속 살아야하나요 돈없다하고 돈 모아놓았으면 다행이지만 뭘 시킬돈도 없다니까 짜증나는겁니다. 잔고 0원이면 집에 쓸돈도 없게되잖아요 ...
만3세반에 담임연차 대체로 들어갔어요 정리시간에 한 아이가 말을 안들어서 얘기를 하려는데, 그 반 시니어 선생님이 저에게, "걔 맨날 그래요! 문밖에 세워두세요!" 이러시는 겁니다. 흐얼.... (황당) "선생님! 안돼요. 그건 아동학대에요." 그러고 아이랑 얘기해서 정리하게 했습니다. 그 아이가 말썽꾸러기이긴 하지만, 전 신고당하고 싶지 않아요.
... 다녔지만 호전안되면 퇴사하고마는데 이력서에 이직 많으면 저한테 안좋으니 좀 참을려고 합니다. 지시조 명령조 시키는 일에 자알~~말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거 어디 둬요! 이거 저기 갖다놔요! 좀 더 예의있게 시키는 것도 어찌됐건 시키는겁니다. 이거 어디 둬주세요! 갖다놔주세요등등 두라는 곳이 가는 길이나 그 근처라서 해도 어찌됐건 자기도 할 수 ...
